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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7.


앞으로도 꾸준히 추가할 예정입니다. 추가 된 글은 밑에서부터 차례대로 추가 예정이에요.

혹시 제가 빠트린 샤이니가 한 예쁜 말, 좋은 말 아시면 트위터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귀는 사진 속 멤버에 맞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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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7 추가
















안녕하세요~

빛나는 SHINee 입니다!


오늘은 빛나는 SHINee 가 데뷔 3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3주년 공홈글



안녕하세요~

빛나는 SHINee 입니다.


늘 좋은 것만 주시는 우리 팬 여러분!!

SHINee 와 여러분이 함께한 지 4주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많은 추억 함께 만들어 가요~^^


감사합니다.


 

- 4주년 공홈글















        
        

          















DJ: 내가 가수가 되길 잘했다고 느낄때는 언제예요?

저 콘서트할때요. 콘서트 할 때 진짜 너무 행복해요.
공연 같은 거 하거나 팬분들의 함성이나 이런걸 들으면 정말... 정말 뭔가 감사함을 느껴요.
제가 어떻게 이런걸 느끼고 누릴 수 있나 라는 생각을 항상 해요.











다섯명 다 샤이니를 계속해 지켜나가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예전부터 갖고 있었지만 진지하게 나눈 건 얼마 전이다.
며칠 전 멤버들과 가만히 누워 우린 끝까지 가자는 말을 했다.

















그룹으로서 계속 사랑받고 싶어요.
샤이니요? 샤이니는 샤이니죠.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어요. 나한테 샤이니는 그런 거예요.
나이 들면서 쭉 같이 가는 거
















저희도 중간에 힘든일이 많았지만 다 이겨내고,
한번 이겨내보니까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찾아 와도 저희는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얘기했던게 저희는 그게 가장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 지지와 사랑 부탁드릴게요.
네.. 자꾸 이렇게 진지한 얘기해서 죄송한데 감사합니다..














우리가 벌써 6년차인데 나이가 들어서도 음악을 같이 하고 싶다.

















저는 좋아해주시는 분 한분한분 뵐 때 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요 진짜... 성취감도 있고 고생했던 것도 훅 날라가는거 같고.
















Q. 10년 후의 꿈은 무엇인가요?

A: 나는 지금이랑 똑같이 있을 수 있으면 됐어.















온유: 못 일어나기 전까진 뭐.. 샤이니 하죠. 오래오래 하자는 얘기죠.
종현: 그래요 우리 오래합시다.












어디서 이런 말 잘 못하는데... 샤이니 오래하고 싶어요.
저는 정말 샤이니 오래하고 싶어요.













앞으로 그 무슨 일이 있던지, 저희 다섯명이서 헤쳐나가겠습니다.














종현: 언제까지 샤이니 할거예요?
key: 아쉽지 않을 때 까지.














Q : 만약 멤버 중 누군가가 배신을 한다면?
A : 그랬다간 아주 지구 끝까지 쫓아갈겁니다.













저희는 더 길게 활동하는 엔싱크가 되고 싶은 맘이 있네요.
저스틴 팀 버레이크 너무 멋있지만 그 안에서 다섯명의 저스틴 팀 버레이크가 되고싶어요.
개인의 특성을 갖고있는 아티스트 다섯명이 모인..
뭔가 그룹의 판타지가 다 있잖아요.
내가 안좋아할때도 어떤그룹이 해체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가슴이 '안타깝다' 라는 이런 마음도 들구요..
저희는 그런건 져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오래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민호가 저희가 데뷔 6년차인데 앞으로 10년넘어서까지 음악 계속하고싶다고...














Q. 팬들과 홀로 만난 자리에서 울었다는 이야기 들었다.

A : 잘못 들으신 것 같은데요! (웃음) 사실 눈물... 많이 났죠.
그때 감정은 뭐랄까, 벅찼던 것 같아요. 팬 분들과 악수를 했거든요.
팬 분들은 항상 저를 만나면 좋은 말씀을 해 주세요.
한 명 한 명씩 "고생 많았다" "수고했다"고 말해주시는데, 이게 가슴 속에서 점점 쌓이는 거예요.
그 진심이 제게 와 닿고, 제가 샤이니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고,
팬들의 응원이 있다는 게 정말 기쁘고 행복하고 벅차 올라서 감당할 수가 없었어요, 그 순간에는.
제가 사실 눈물이 원래 별로 없는 편이에요.
그런데 그 때는 정말 멈출 수가 없었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종현: 태민군 팬미팅때 많이 울었다는데 굉장히 놀랬어요.
울만큼 요즘 힘들거나 그랬던거예요? 단순히 그냥 갑자기 눈물이 났나요? 하셨습니다.
태민군이 사실 눈물이 없잖아요, 많지 않잖아요.
잘 참는 친군데 팬미팅때 눈물이 났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어 진짜 태민이가?' 이렇게 반응을 했었거든요.


태민: 원래 좀 어릴때부터 우는게, 남들 앞에서 우는게 너무 부끄럽다고 생각을 했었고.. 눈물이 저는 없는줄알았어요 제가.
근데 요즘들어.. 얼마전에 시상식에서 또 눈물을 한번 흘렸던적이 있었고.
그거 정말 오랜만에 울었던 거였어요. 정말 몇년만이였고..
그리고 이번에는.. 그때 이후로 또 처음인데.. 팬미팅을 하는데 어떤 팬분이 정말 저의 마음을 딱.. 찌르셨어요.


종현: 무슨 이야기로요?


태민: 그냥.. 모르겠어요.. 그냥 뭔가 되게 단순한 얘긴데.. 그런 눈빛과..
예를들어 '태민아 고생많았어' 라는 한마딘데
이게 그냥 말 한마디가 아닌 눈빛과 행동과 상황과 그런게 와닿는 순간 그림이 확 스쳐지나가는거예요.
왔던 시간들이나 추억들이.. 정말 그때는 입이 딱 벌어지는거예요 그때.. 그냥 진짜 기쁨의 눈물이었던것같아요.



-




종현: 사실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야돼요.
저는 아이돌이나 한국에 있는 연예인은 더욱더 그래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어때요? 태민군은 미래에 본인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미래에 본인이 어떻게 남아있을것같아요?


태민: 일단 첫번째로 샤이니를 정말 버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것같아요.
왜냐면 함께 고생도 너무 많이 했었고 우리의 의지가 아닌 타의로 만들어지긴했지만
지금까지 올수있었던건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래서 더 끈끈한것 같고..

근데 그만큼 아이돌 이라는건 기획사와 함께 스케줄을 잡으면서 굉장히 바쁘잖아요.
노출이 많이 되고 그만큼 이미지소비가 정말 큰데..
그래서 개인의 각자의 영역은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샤이니뿐만 아니라 각자의 역할들이 있어야될것 같아요.
샤이니내가 아닌 스스로의 음악적인 부분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 방송인이 될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따로 비즈니스를 할수도 있는거고..
그런식으로 조금 개인의 영역을 많이 펼치는게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도 많이하고..
저는 우리 멤버들이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나중에 먼 훗날에 미래에서는 부담감이나 '아.. 샤이니가 잘되야할텐데..' 그런것보다는
그냥 우리끼리 하고싶어서 할수있는 그런 좋은팀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일은 개인적으로 하는 비즈니스 그런 일에 있어야 되지않을까요?
샤이니로서는 그런게 없었으면 좋겠어요.


종현: 맞아요. 우리는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만 갈수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을해요.
그러니까 그걸 잘 해나가면 돼요. 그건 사람마다 다 똑같은거에요.
일반인들도 마찬가지고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해요.
자기가 갈수있는길을 똑바로 걸어가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sm콘 3층 샤이니팬석 본 태민이 반응)
여러분들.. 너무하시는거 아니예요..? 와.. 진짜 너무 많이 감동시켜주셔서.. 저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그 때 초록빛이 막 이렇게 있는걸 보고.. 스탭분들이 이제 다 사진찍어서 보내주셨어요.
그냥 공연만 하는것 같지만 사실 그런거 되게 의식하거든요 ㅋㅋㅋㅋㅋ
사진 저장하고 그랬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뻐보여요.











가장 큰 무대나 대상이라든가 이런 걸 바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당장 우리가 어제나 오늘 하는 무대가 누군가에게는 꿈의 무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처럼, 10년 20년 뒤에도 다 같이 음악을 하자는 게 우리의 꿈이다.












저는 사실 이번년도, 내년, 내후년이 저희 샤이니한테 가장 중요한 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저희 멤버들 다 다섯명이서 열심히 하기로 우리끼리 얘기를 했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제가 SNS에도 올렸듯이, 온유형이랑 저랑 민호랑 소주 한잔 하면서 팬분들한테 너무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사실 그.. 사람이 되게 안좋은게 익숙해지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서.. 전 그러지 않으려고 여러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제가 조금 변해서 예전하고 달라지면 여러분들이 혼내주십시오.
우리 멤버들은 안변하고 지금까지 잘 했으니까요, 여러분도 앞으로 저희와 함께 계속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매번 고맙고.. 감사하고.. 진짜 사랑한다는 말밖에 저는 진짜 더이상 할말이 없는데요..
이걸 저는 정말 당연한 결과로 보는게 아니라 여러분 한분 한분의 소중한 에너지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앞으로 열심히 달려가려고 생각하고 있고 얼마전에 저희 오랜만에 다 얘기했었는데..
저랑 크게 뜻이 다르지 않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거구요.. 네.. 많이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진짜 우리는 팬분들 생각하면..
처음부터 정말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희가 정말 사랑받고 큰거나 정말 다름없는데
여러분들 생각하면 진짜 늘 좀 고마운 마음에, 또 사랑하는 마음에 마음이 좀 아리고 늘 같이 있고싶고 그런 마음이 늘 있는데
그게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서면 저희가 꼭 그 말을 눈물로 하게되는거 같아요. 특히 종현이형은 더 그렇고..
그러니까 앞으로 여러분 저희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가 또 그런마음 많이 가질수있도록, 또 저희 변하지 않도록
여러분들께서 많은 변함없는 사랑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데뷔한지 한 7년.. 됐죠?
물론 여기 계신 분들중에 처음부터 우리랑 같이 해주신 분들도 계실거고.. 오늘 콘서트에 처음 오신분들도 계실텐데요.
제가 항상 느끼는게 공연을 하다보면.. 물론 이름도 모르잖아요 저는..
근데 눈을 맞추고 노래를 부르면 되게 오래 안 사람같은 느낌이 들어요.
왜냐면 저희가 7년동안 이렇게 음악했던걸 처음부터 좋아해줬든 나중에 좋아해줬든
한번씩 이렇게 되새겨 들어주고 그랬던 사람들이여서.. 우리들의 뭔가.. 마음을 잘 알고 있는것같아서..
그게 너무 고마워서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그냥.. 너무 고맙다고..















Q : 이젠 형제 같은 느낌 아니에요?

A : 가족은 아니고 제일 친한 친구도 아니에요.
딱히 설명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멤버라는 말이 가장 적합한 것 같아요.



Q : 어쩐지 좀 냉정하게 들리네요.

A : 너무 가족적이면 그게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 자체보다는 관계를 생각하게 되니까.
저희는 그냥 일하기로 하고 만나서 의리로 계속 일을 같이하는 사이가 제일 정확한 것 같아요, 
냉정한 게 아니라.



Q : 그 의리는 언제까지 가는 걸까요? 
가족도 형제도 아닌 채로. 

A : 멤버들이 중간에 누군가의 말에 휘둘리거나 
자기만의 생각이 해이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다섯 명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잖아요. 
각각의 팬층도 분명히 있긴 하지만 우리가 샤이니라서 더 의미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멤버들도 그럴 거에요. 
아직까지는 그리고 앞으로도, 다들 바보 같지는 않으니 현명하게 처신할 거라고 생각해요.










        



엄마의 이메일 비밀번호에 0525가 들어가더라. 문득 피부로 와닿았다
샤이니라는 존재가 우리 다섯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의 추억에 지금에 미래에 같이 있다는걸
우릴 아끼는 분들중에도 우릴 상징하는 무언가가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있는 분들이 있겠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때도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너무나도 사소하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일수도 있잖아요.
왜 안알아봐주지? 하면서 어디가서 저 이거했어요. 저거했어요. 말하는 건 아닌것 같거든요.
팬들이 민호오빠가 이렇게 했는데 왜 안 알아줄까요? 하는 글보면 힘이 나죠.  














민호랑 온유형이랑 쏘주한잔 하는데..민호가 그런다
오늘 음중 사녹 와준 팬들 많아서 너무 고마웠다고.
그리고 콘서트 티켓 다팔린 얘기하면서 고맙다고 셋 다 난리중 ㅎ
고맙습니다. 오래된 사람들은 육년째인데 참...고맙고 고마워라  


                                            2014.03.02 종현트윗













우리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쵸?
즐거워할일도 많고, 안타까워 할일도 많았는데..
얼마전에 종현이형의 사고를 비롯해서 사실 네명으로 활동하면서도, 특별히 불안하거나 그런생각은 안 들었어요.
어차피 이렇게 금방 돌아와서 잘하고 있잖아요.
그쵸? 당장은 아쉽죠. 물론 아쉬운데..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말은 우리가 어떤일이 있더라도 샤이니가 바뀌는건 아니니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계속.. 















보답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무대 올라가기전에 죽을 만큼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나는 팬들에게 힘을 받고 시너지를 낼 거라는걸 알아요.
무대에선 팬들이 좋아할만한걸 나도 모르게 해요.
이분들이 없으면 공연을 어떻게할까 싶어요. 저는 막상 노래가 좋아서 시작했을 뿐인데요.
책임감이나 부담감 없이, 그저 해주고 싶은거에요. 














여러분 제가 정말 드린 것도 없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아,정말 심장이 벌컹벌컹하고..
진짜로 너무 사랑하고..진짜 너무 고마워요, 진짜 사랑해요.  














미안해요. 부족한 내가 이렇게 큰 보답을 받아도 되는지 떨리고 무서워요.
행복합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도 지지해주는 당신 때문에  














생각보다 좋은 한해가 될거예요.














제 이름 한번만 불러주세요. 사랑한다고 한번만 해주세요. 여러분. 













날 좋아해준 사람들은 언제나 고맙다. 전처럼 날 찾지 않는다 해도 항상 고맙다.  덕분이야 모든게.

도리를 다하는거야 난. 그냥 날 봐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거지.
서로 원하는게 달라 마주 볼 일이 없어지더라도 난 무대에 있을거고, 그때까지 마주보던 사람에게 고마운건 언제까지나 같은마음.
지금 어디에 있냐보다 언제고 눈을 맞춘적 있었다는게 중요해. 














사람이 어떠한 감정의 변화가 없으면 울 수 없어요.
근데 저희도 막 이렇게 툭 건드리면 울거같은 그런 마음이긴한데 그래도 저희는 웃으려고 노력할거에요.
앞으로 우리 다섯명 같이 웃을테니까 여러분도 함께 웃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린 계속 여기있을거고요. 여러분들이 찾아오면 우릴 볼 수 있게할게요.  














제가 매번 콘서트할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큰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꼭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팬여러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제 옆에있는 저희멤버들한테도 너무나도 사랑한단 말 하고 싶습니다.
오늘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늘 저기 뒤에 끝까지 계신분들부터 여기 앞에분들까지 꼭 다 보려고하기때문에
여러분들이 다 있다는거 저도 다 알고 제가 전에도 얘기한적 있지만
저 여러분들만 저를 아는게 아니라 저란 사람이 여러분들을 생각했을때 제 가슴이 따뜻해지면 여러분들의 사랑이 저한테도 닿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사랑 보내주시고. 저희 정말 중간에 힘든일이 많았지만 다 이겨내고 앞으로 한번 이겨내보니까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찾아와도 저희는 이길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얘기했던게, 저희는 이게 가장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 지지와 사랑 부탁드릴게요.  














저는요. 제가 평생받을 사랑 여러분들께 다 받는거같아서 항상 그게 너무벅차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가 그렇게 멀리는 안 가요
저는 가까이에 있어요.

아니, 나는 그게 되게 슬픈 거야
너와 나의 거리를 들었는데 팬분들이 그게 자기 얘기 같대
나는 그게 절대 아니거든

다음에는 너와 나의 거리 부른다고 하면
팬분들이 0미터!!!!! 했으면 좋겠어

나는 달을 보고 쓴 가사예요. 여러분이 아니에요.
달이랑은 멀어요. 여러분들이랑은 되게 가까워요.   -종현&민호
















항상 얘기했죠? 생각보다 좋을거라구

525 52525 드디어 오주년!! 함께해 온 시간이 괜찮게 흘렀어요. 함께합시더














축하해준 모두들 너무 고마워.
사람은 원래 슬프고 아프고 힘들고 화내고 기쁘고 나아가고 즐겁고 웃으면서 사는거지.
아프고 힘들어도 너 때문에 나아가고 즐겁다.
슬프고 화날때도 너 때문에 기쁘고 웃음이 나.
받은만큼 곧 돌려줄께. 언제나 모자라지만, 땡큐.















우리가 벌써 5년이나 됐어요.
많은 추억, 많은 행복한 시간들..
너무나도 고맙고 또 고마워요~ 언제나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SHINee WORLD가 최고야~♡
















여러분 저희가 벌써 오주년이 되었어요.
저희를 데뷔때부터 지켜봐주신 팬분들도 계실 것이고 저희와 이제 막 추억을 만드신 분들도 계실텐데...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전할 수 없는게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 뿐이예요.
앞으로도 정말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태민이가 될테니까 믿어주시고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저희를 감싸주셨다면 앞으로는 저희가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책임감 있는 샤이니가 될게요.
지금까지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해요 우리 그 누구보다 멋있고 예쁜 샤이니월드!!















팬분들이 가장 많이 느끼실것 같아요.
이렇게 항상 응원해주시고 저희를 뭔가.. 전 정말.. 그걸 느껴요 정말.
무대위에서도 느끼고, 언제든 항상 느껴지거든요.
정말.. 여러분의 마음이 항상 느껴져요.
정말 너무 고맙구요.. 

긴말 안 할게요, 고맙고 사랑해요.














다시 태어난다면 팬 여러분이 되고 싶어요.
어렸을 때는 TV에 나오는 가수들을 보고 동경하고 있었지만, 
막상 제가 가수가 되니 많이 사랑받고 응원받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읽을 때마다 팬들이 저를 아끼는 마음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응원해주는 여러분의 모든 마음에 다 대답할 수 없는게 항상 너무 미안해서
늘 우리를 응원해주시고, 생각하시는 여러분의 팬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멤버들이 얘기하는 걸 보면 이렇게 콘서트 같은 걸 하고 멤버들이 이야기하는 걸 보면 눈물이 나는 거 같아요, 다섯명이서 진짜 그냥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다섯명이서 우리들 믿고 계속 같이 했었던 거 같아요. - 꼭갈콘 첫콘 (2015.05.15) 















진짜 누가 이만큼 사랑받겠어요 살면서 - 꼭갈콘 첫콘 (2015.05.15)















우리가 처음 만난 순간을 기억하세요?
저는 생생히 기억해요.
그땐 정식 데뷔를 하기 전이었고, 한 음악방송의 비방송 무대가 저희의 첫 만남 이었어요.
처음 무대를 올라가던 순간에 제 심장 두근거리는 소리를 지금도 기억해요.
그땐 떨리는 마음과 동시에 우리를 환호해주는 사람들이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한 마음의 표현이었어요.
하지만, 정식으로 공개되지도 않았던 저희를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많은 팬분들이 열렬한 환호를 해 주셨습니다.
그때의 놀라움과 감사함은 제 마음속에 잊혀지지 않는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쏟아왔던 시간들이 후회로 남지 않는다는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참 어렸던 제가, 음악과 댄스를 배우며 많은 무대위를 서는 날을 꿈꾸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그 꿈을 위해 포기하였던 또래만의 즐거움이, 누구보다도 더 잘하고 싶어서 흘렸던 많은 땀방울의 시간들이 지금은 조금도 후회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 제가 이 멋진 무대에 서있고
저희의 모든 것들을 여러분들이 깊은 사랑과 함성으로 넘치도록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제가 아주 어른이 된 후에 오늘을 추억할때가 오면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의 한 페이지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빛나는 샤이니로 지냈던 소중한 하루들과 저희에게 보내주신 순수한 눈빛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와 함께 만들어갈 놀라운 날들을 상상하면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게 굉장한 행운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이젠 어디를 가도 어떤 성과를 거두어도 제 인생의 페이지 한장한장마다 여러분들의 이름이 함께 새겨집니다.
먼 훗날, 가장 빛나는 기억의 한 페이지로 오늘을 만들어주세요.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때면 팬분들이 주시는 편지들을 읽곤 합니다.
그러다 가끔씩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의 편지들을 읽을땐,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게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막상 생각보다 해 드릴 수 있는게 너무 작은 저희를 보면서 죄송한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얼마 전, 많이 아파하는 한 소녀를 만났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음악이 그 소녀에게 큰 행복과 위로가 되는것을 보면서
누군가에게 그런 미소와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것에 저도 굉장히 큰 기쁨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런 행복을 나눌 수 있음이 참 소중합니다.
















저에게는 자랑하고 싶은 멋진 한가지가 있어요.
4년이 넘도록 변치않고 저희에게 끊임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바로 여러분들 입니다.
저희의 음악을 전 세계의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도 참 감사하지만, 
내세울것 없었던 신인이었을때 부터 저희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던 우리나라의 팬분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누구보다 애틋합니다.
저희가 전세계 어디에 가 있더라도 저희안에 이렇게 든든한 믿음을 품게 해주신 대한민국의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일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던 거 같아요.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간 거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한마디로 정리해서 여러분께 말씀 드리자면 노래하게되서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우리 남은 시간 함께 만들어가요.    - 꼭갈콘 막콘 온유 (2015.05.17



사실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불안한 것들도 너무 많았고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고민들이 참 많았던 거 같아요. 근데 오늘 또 여러분을 만나고 어제, 그제 콘서트를 진행을 하면서 그 모든 불안한 게 해소가 됐고요, 역시 저희 다섯뿐만이 아니라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잇어야 우리가 완성된다는 걸 느낍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오래 봐요.    - 꼭갈콘 막콘 종현 (2015.05.17)



일단은 그저께 시작햇는데도 시간이 너무 빨리가고 저희가 1회 추가공연은 또 처음인 거 같기때문에 여러분 만날 그런 설레임과 기대에 진짜 연습하면서도 빨리 무대에 올라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은데, 저희가 표출할 수 있는건 다 표출했어요. 여러분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는 이제 앨범 활동의 마무리가 아니라 앨범 활동의 시작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알리는 거 잖아요. 그러니까 오늘 마지막 공연이라고 섭섭해 하지마시고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더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꼭갈콘 막콘 키 (2015.05.17)



네, 제가 저희 저번 첫번째 콘서트 때도 말씀 드린거 같은데 정말 저는 이렇게 저희 5명이 정말 샤이니가 된데 제 인생의 행운을 진짜 다쓴 거 같아요. 제 인생의 행운을 다쓴 거 같은 여러분을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인 것 같고요. 정말 이렇게 오늘 플랜카드에 써주신 것처럼 오래 보고싶으니까 계속해서 꼭 저희 옆에 있어줬으면 너무나도 고맙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 꼭갈콘 막콘 민호 (2015.05.17)



일단은 오늘 공연에, 저 멀리서부터 지켜봐주신, 저 멀리 앉아있는 사람들, 정말 팬여러분들께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여기 가까이, 멀리, 중간에서 또 열심히 응원해주신 팬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오늘 뜻깊었던 거 같고요. 진짜 앞으로 저희 샤이니는 이제 갈길이 아직 먼 거 같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힘이 없으면 저희가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힘에 조금만 의지하면서 갈테니, 여러분도 저희한테 좋으신 힘을 받아가면서, 서로, 계속,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오늘 즐거웠고 너무 고맙습니다.    - 꼭갈콘 막콘 태민 (2015.05.17)














오늘 너무너무 좋았어요 여러분께 받은 이벤트를 다시 돌려드릴 줄 몰랐는데 저도 이말을 다시 한번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싶네요 꽃길만 걷게 해줄게 너무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 꼭갈콘 중콘 (2015.05.16)















Q. 다행히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았네요. 오늘로 샤이니가 데뷔한 지 2541일이 됐네요. 민호씨에게 샤이니는 무엇인가요?


행운인 것 같아요. 부족한 저에게 행운으로 다가와 큰 행복을 주고, 좋은 멤버들을 잘 만난 것 같아요. 샤이니는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에요.      - 더 셀러브리티 6월호















이거 진짜 좋아서 우는거에요 되게 이상하다. 이거 대답해주고싶어요 진짜 보고싶었어요.    - 꼭갈콘 첫콘 (2015.05.15)















* 팝콘 전광판멘트


온유 : 음악을 통해 우리가 서로 이렇게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은 아마도 기적이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종현 : 반짝하고 사라지질 않길 언제나 여기에

키   : 이 순간이 나에게만 기억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기억에 사랑으로 남길

민호 : 별처럼 빛나는 여러분의 눈망울 속에 편안함을 느껴요. 오늘도 더 가까워졌죠?

태민 : 항상 곁에서 응원 해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힘들 때 위로가 되고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저로 인해 위로가 되고 극복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오늘로 샤이니가 데뷔한 지 2541일이 됐어요. 태민씨에게 샤이니는 무엇인가요? 


A. 매번 같은 답을 하지만 정말 가족이에요. 제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고 유일하게 마음을 놓고 기댈 수 있는 곳이죠. 싸우기도 하고 힘든 시간도 다 겪고 나니 이제는 서로에게 가장 솔직해졌어요.
















Q. 샤이니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더 넓어졌네요.


A. 멤버들과 샤이니로 데뷔할 수 있어서 복 받았다고 생각해요. 제 인생의 운은 샤이니로 데뷔하면서 다 써버린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예요. 무엇보다 우리 다섯 명이 만난 게 중요해요. 우리가 아니어도 샤이니라는 이름의 그룹이 SM에서 데뷔했겠죠. 하지만 지금 같은 색깔은 나올 수 없었을거에요. 지금의 샤이니는 다섯 명과 그 뒤에 있는 수많은 스태프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예요.

















Q. 샤이니에게 '샤이니 월드'란?


A. 종현 : 친구

   온유 : 힘

   민호 : 절대로 떼어낼 수 없는, 너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운 존재

   태민 : 샤이니월드 안에 샤이니가 존재하는 것.

   키   : 자신














오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저는 진짜 세상에서 진짜 태어나서 가장 큰 행운을 샤이니가 된 거에 다 쓴 것 같아서 정말로 오늘 여기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도와주신 스텝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멤버들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공연 끝까지 무사히 여러분들과 마칠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구요, 저도 여러분 너무 보고싶었어요. 계속 함께해요.       - 꼭갈콘 첫콘 (2015.05.15)
















Q. 별똥별에 소원을 빈다면 무엇을? 


A. 딱히 생각해본적 없지만... 앞으로 할아버지가 되어도 계속 샤이니로 있게 해달라고 빌 것 같네요.

















Q. 샤이니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과 잘 맞나?


A. 샤이니 멤버가 된 걸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 민호가 ‘팬들이 제일 중요하거든요’라는 말을 했다.     - 배우 한지혜님 기사 발췌


          











울지말아요. 우리 지금 앞에서 볼수 있잖아요.












샤이니가 있을 수 있었던 건, 아마도 저희들이 이루어낸 게 아니라, 주변 스탭분들과 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5년이란 시간동안 활동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봤을 때 어려웠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룬게 아니라, 주변분들이 저희를 위해 노력해 주신 것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지 않았나 싶구요. 5년이 된 만큼 이제 더 성숙하고, 발전되고, 누구와는 좀 다른 그런 차별성... 여러분들을 좀 더 떳떳하게 해 드리고 싶어요. 마음 변하지 말고 계속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샤이니 5주년 파티 














그리고 my little freaks 내가 아무것도 모를거같지만 나 다봤어 날 위해 준비해준 모든거 하나도 안빼놓고 다봤어 버스도 지하철도 사진도 편지도. luv u always and we're gonna rock this world !!!!!!!!














지켜봐 주셔서, 기다려 주셔서, 이 자리에 있어 주셔서, 저를 알아 주셔서, 우리 멤버들을 알아 주셔서,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만난 순간부터 저는 길고도 긴 영화 한편을 찍는 듯 한 느낌이에요~
기쁜 일도 있다가 슬픈 일도 있다가 여러분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좋은 영화가 되고 싶어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항상 같이하고 항상 함께해요………….
항상 초심 잃지 않는 최민호가 될게요!      - 프롬 샤이니 (10.05.25)

*****

항상 저와 함께
멋진 영화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날은 아직 멀리 있다는 거 알죠 ?^^
여러분 옆에 항상 같이하고 싶어요...
진심으로 고맙고 또 고마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프롬 샤이니 (12.05.25)












여러분의 사랑이 저한테만 닿는것이 아니라 눈을감고 김기범 이라는 사람을 생각하셨을때 가슴이 따뜻해지고 미소 지어지면 제 마음과 사랑이 너에게도 닿은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늘 밝고 착실한 사람될게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여러분, 오늘 마침내 꿈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여러분들과 계속 함께 있고 싶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잊지 못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샤이니 도쿄돔 (2015.03.14)













태민: 이전 목 수술이 끝난 직후에는, 전혀 말하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목소리도 돌아왔고, 그 이후로 목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 평소에는 눈에 띄게 뭔가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까… 걱정돼서.

진기: 최근에는 특별한 건 하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은 상태가 좋아!

                      

<서로에게 묻고싶었던 것> - camcam












샤이니라는 그룹에 민호로 태어난 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짧으면 짧고 길면 너무나도 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멤버들과 함께 험난한 길을 걸어가면서 웃고 울고 슬프고 기쁘고 세상에서 제일로 행복한 하루하루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길을 걸으려고합니다. 많은 여러분의 응원소리가 가득한 무대 위에... 언제나 빛나는 모습으로 있는 그 날까지... 아직 우리의 영화는 진행되고있으니까요. 우리 계속 함께 가는거죠?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사랑에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늘 생각하고 늘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always be my freaks. love key















내가 진짜 취해서 괜히 그러는 건 아니고 태민이가 진짜 고생 많이 했어요. 세상에 고생 안하고 사는 사람 어디있겠냐만은 목표를 뭘로 정했든 태민이는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해. 너와 이번 앨범 이야기 했던 것들 나는 진정성을 느꼈어. 태민이 사랑해줘요.














DJ : 태민씨, 이렇게 젊고 예쁠 때 연애 좀 많이 하세요.


저는 이렇게 젊고 예쁠 때 팬분들과 함께 살려구요.















사랑해 샤이니~~!!^^
와줘서 너무 고마워
스케줄 때문에 못온 진기형도 기범이도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내가 힘차게 할수있었어
내가 더 열심히 할게!!















태민 "여러분이 꽃이네요? 밟아요?"

     "네네!!!"

태민 "예쁜 꽃들을 어떻게 밟아요."

               

              - 2015.05.16 꼭갈콘

















자해하는 팬에게 댓글 남긴 기범이



그 후 좋아요






























그리고 우리 샤이니월드도 너무 고마워요 언제나 그렇듯 난 당신이 필요해요.












아무래도 우리는 팀 생활을 하니까 어릴적부터 같이 생활하고 일도 하는 팀인데, 카리스마의 종류가 두 종휴가 있다.

좀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는데, 온유형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속하는 편인 거 같은데, 위에서 이끄는게 아니라


  - 민호 비정상회담 中












150517 푸른밤


기범 : 저는 뭔가 제가 샤이니를 생각했을 때 전 정말 부끄러움이 없거든요.

태민 : 정말 좋은 추억들만 있는 기억이 되는 그런 팀이 됬으면 좋겠다.

민호 : 사실 저희가 이렇게 데뷔를 해서 많은 팬 여러분들을 만났는데 처음부터 저희를 좋아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저희가 두번째 앨범 세번째 앨범 때 좋아해주신 분들도 계시는데

근데 처음이 아니라 중간부터 좋아하신 분들마저도 저흴 그냥 마치 처음 만난 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만났던 그런 인연인 것처럼 계속 계속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5늘처럼 2렇게 5래보자 우리 행복하자♡






다른 분들이 써주신 글과 직접 받아서 쓴 몇개, 다른 분들이 트위터로 알려준 것들 옮겨서 적었습니다.

© 나나